“신기술・신산업 분야 박사급 고급인재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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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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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신산업 분야 박사급 고급인재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
□ 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박사급 고급인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 주요 분석 결과(붙임 조사‧통계 브리프 참조)는 다음과 같다. <그림8> 전공계열별 학업전념 박사의 상용근로자 비율(내국인, 2021~2024)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내 그림 참조
- 학업전념 박사의 전공 계열별 정규직 근로자 비율을 살펴보면, 상용근로자 비율의 경우와 비슷하게 자연과학, 수학 및 통계학(39.6%), 정보통신기술(61.5%), 공학, 제조 및 건설(56.6%) 전공 계열에서 정규직 근로자 비율이 타 전공 대비 높았다. 반면, 예술 및 인문학(18.5%), 교육(23.3%) 전공 계열에서 정규직 근로자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림11> 전공계열별 학업전념 박사의 정규직 근로자 비율(내국인, 2021~2024)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내 그림 참조
○ 본 연구를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장광남 부연구위원은 “신기술・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박사급 고급인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대학 졸업자 대비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의 비율 역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국가 간 고급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에 박사급 고급인재 양성과 활용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향후 고급인재 양성과 확보 및 활용에 관한 차별화된 정책 마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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