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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지

직업과 인력개발 5권 1호

[해외동향] 호주의 여성 사회교육

저자명
고혜원
분류정보
직업과 인력개발(05-01-10)
발행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발행일
2002.02.28
등록일
2002.02.28
호주의 사회교육은 주로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 기술전문대학으로 우리의 전문대학과 유사)와 ACE ACE의 경우 사실상 TAFE에서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ACE가 TAFE교육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Adult and Community Education, 지역사회성인교육훈련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 중 중 ·고령 기혼 여성의 사회교육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은 지역사회성인교육훈련기관이다. 이 기관은 지역사회에 기반한 조직들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 기관의 대부분은 연방(Commonwealth), 주(State) 및 자치주(Territory), 지역(local) 정부의 재정을 지원받고 있는 준 공공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기관의 총 규모 및 참여인원은 그 다양함 때문에 집계하기가 어려우나 대략 2000년 기준으로 110만 명에서 130만 명의 성인이 이 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호주 성인인구의 약 7.5%에서 8.5%가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공식적인 통계에 포함되고 있는 지역사회성인교육훈련기관의 수강 인원은 2000년 기준 477,800명으로서 이중 직업교육훈련(vocational education)은 약 237,900명, 비직업교육훈련(non-vocational education)은 259,700명을 차지하고 있고, 총 수강생 중 여성은 69.5%, 남성은 30.5%를 차지하고 있다. 분야별로 세분하면, 직업교육훈련과정의 33.3%는 남성, 여성은 66.7%이다. 비직업교육훈련을 이수하고 있는 경우 남성은 27.3%, 여성은 72.7%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이들 기관의 학습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최소한의 수업료를 내야 하는데 학습자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정부가 수업료를 감면 또는 유예시키는 재정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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