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부터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 733만 명)의 은퇴 본격화
- 숙련노동력의 유출로 인한 노동생산성 및 기업경쟁력 약화, 취약계층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커 사회적 비용 증대 예상
○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베이비부머에 대한 대책을 준비 중이나, 정책 현안에 밀려 우선 순위(priority)는 높지 않은 편
- 특히 노동시장 신규 진입자인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정책과의 형평성 문제로 인한 정책 추진의 한계가 현실
○ 베이비붐 세대(베이비부머)의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사회 전반에 순환되도록 선제적 대응 필요하며, 이에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함.
- 베이비붐 세대의 특징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 경로별 지원
- 장기적으로 계속고용유지 정책을 추진하되, 단기적으로 대안적 일자리 발굴 및 지원 강화
- 일자리를 둘러싼 세대간 갈등 완화
- 정책의 현장 체감도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거버넌스를 하나로 체계화하여 서비스 제공
○ 이러한 정책을 통해 베이비부머의 축적된 지식(기술)과 경험의 사회적 순환을 통한 세대간 이해가 증진되고, 베이비부머와 청년층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세대통합적 일자리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Ⅰ. 문제제기
Ⅱ. 베이비붐 세대의 일자리 지원 정책 현황과 문제점
Ⅲ. 베이비붐 세대의 일자리창출 활성화 방안
1. 정책 방향
2. 정책 대안
가. 생계형 지원
나. 혼합형 지원
다. 공헌형 지원
라.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베이비붐 세대 지원재단(가칭)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