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동향지

THE HRD REVIEW 15권 1호

[패널 브리프] 교육훈련 투자와 기업 성과

저자명
황승록
분류정보
THE HRD REVIEW(15-01-11)
발행기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발행일
2012.03.30
등록일
2012.03.30
Ⅰ. 서론
   □ 기업은 경쟁격화, 급격한 기술변화 등의 환경변화 속에서 교육훈련 투자를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인식하고, 교육훈련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음.
   □ 본고에서는 인적자본기업패널 3차(2009)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교육훈련 투자와 기업 성과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함.

Ⅱ. 분석 자료
   □ 인적자본기업패널 3차(2009)년도에 조사된 473개 기업 중에서 응답결측값을 제외한 431개 기업을 분석함.
   □ 교육훈련 투자와 기업 성과를 분석하기 위한 지표는 HCCP 설문내용과 NICE신용평가정보(주)의 재무자료 중에서 선정함.

Ⅲ. 분석 결과
   □ 기업은 근로자 1인당 평균 50.3만원의 교육훈련비를 투자하고 있음.
   □ 기업의 재무적 성과는 1인당 매출액이 약 6.1억원, 1인당 경상이익이 2,507만원으로 나타남
   □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는 노동 생산성 2.31점, 회사 이미지 2.25점, 직원 이직 방지 2.19점으로 나타남.
   □ 교육훈련비와 기업 성과 지표의 상관분석 결과, 1인당 교육훈련비가 많으면 1인당 매출액이 증가하고 노동 생산성, 회사 이미지, 직원 이직 방지 등의 비재무적 성과가 높음.
   □ 교육훈련비와 기업 성과 지표의 상관관계를 업종×규모로 추가 분석한 결과, 서비스업의 299명 이하 기업은 1인당 교육훈련비가 많으면 1인당 매출액, 1인당 경상이익, 회사 이미지가 높게 나타남.

Ⅳ. 결론
   □ 기업은 근로자 1인당 평균 50.3만원의 교육훈련비를 투자하고 있으며, 대부분 직접 경비로 지출되고 있음.
   □ 교육훈련비와 기업 성과 간의 상관분석 결과, 1인당 교육훈련비가 많으면 1인당 매출액이 증가하고 비재무적 성과가 높음.
   □ 기업은 재무적 성과 및 비재무적 성과의 향상을 위해 교육훈련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수행해야 함.
   □ 정부의 교육훈련 정책시행시, 교육훈련 투자 효과가 큰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음. 특히, 299명 이하 중소서비스업체를 교육훈련 정책 지원의 최우선 대상으로 고려해야 함.
관련 참조 정보전체 1
KRIVET THE HRD REVIEW 15권 1호 바로가기
동향지 콘텐츠 문의처
동향·데이터분석센터 · 044-415-3639
동향·데이터분석센터 · 044-415-5193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