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이공계 국내 박사의 기본 특성
□ 전체 박사학위 취득자의 성별 분포는 매년 남성 : 여성이 65 : 35 정도의 비율을 보이며, 매년 학업전념자 비중이 다소 증가함.
□ 이공계 박사학위 취득자의 성별 분포는 자연계열과 공학계열에서 상대적인 차이를 보이며, 평균 연령이 전체 평균 연령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남.
Ⅱ. 학위 과정
□ 박사과정 진학 목적을 살펴보면 '교수·연구원이 되기 위해'가 전체 42.5%, 자연계열 47.3%, 공학계열 35.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함(2015년 기준).
□ 자연 및 공학계열의 재원을 살펴보면 본인(가족 지원 및 대출 포함) 부담비율이 51.8%, 54.9%로 학비의 절반 이상을 본인이 부담(2015년 기준).
Ⅲ. 경제활동 상태
□ 연도별 고용률 추이를 살펴보면 전체, 자연, 공학계열의 고용률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
□ 학업전념자의 고용률 증가는 임시직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 연도별 학업전념자 중 취업자의 직장 유형을 살펴보면 대학 취업 비율이 점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학업전념자의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2015년 기준 전체 3562.9만 원, 자연 3239.4만 원, 공학 4834.9만 원으로 공학계열 박사학위 취득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Ⅳ. 진로 계획
□ 2015년도 기준 해외 취업 및 이주 계획이 있는 박사학위 취득자는 전체 13.2%, 자연계열 26.2%, 공학계열 15.8%로 나타남.
□ 박사후과정 계획이 있는 박사학위 취득자의 희망 국가 중 한국의 비율이 점차 감소하고 유럽의 비중이 높아짐.
Ⅴ.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