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 분야, 성별 등에 따른 노동시장 성과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정책적으로 중요한 화두이며, 청년고용정책에 있어서도 우선 과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음.
□ 본고에서는 한국교육고용패널(Korean Education & Employment Panel, 이하 KEEP) 종단 데이터를 이용하여 이공계/비이공계 졸업생의 취업 특성 및 노동시장 성과를 알아보고, 성별에 따른 격차가 있는지에 대해서 다각도로 알아봄.
Ⅱ. 분석 자료 및 대상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KEEP 자료를 분석함.
Ⅲ. 분석 결과
1. 이공계/비(非)이공계 졸업생의 취업 특성 및 노동시장 성과 비교
가. 이공계/비(非)이공계 졸업생의 취업 특성
나. 이공계/비(非)이공계 졸업생의 노동시장 성과 비교
2. 이공계/비(非)이공계 남녀 간 취업 특성 및 노동시장 성과 비교
□ [그림 3]에서 이공계 졸업생의 성별에 따른 비율을 살펴보면, 각각 83.1%, 16.9%로 남성의 비율이 크게 높은 반면, 비이공계 졸업생의 경우 여성의 비율이 61.4%로, 38.6%를 차지한 남성의 비율보다 높음. 이를 통해 성비에 있어서 이공계/비이공계 간에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가. 이공계 졸업생의 남녀 간 취업 특성 및 노동시장 성과 비교
나. 비(非)이공계 졸업생의 남녀 간 취업 특성 및 노동시장 성과 비교
Ⅳ. 요약 및 시사점